내한성 향상·생산량 증대 도모
울진군은 기후 온난화에 따른 맥류의 저온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월동과 수량 확보를 위해 맥류 종자 신청 농가들을 대상으로 적기 파종 지도 강화에 나섰다.
보리·밀은 월동 전에 본 잎 5~6매가 확보되어야 안전한 월동이 가능하다.
울진군은 10월 하순부터 파종해 늦어도 11월10일까지 파종을 끝마쳐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파종 전에 반드시 종자를 소독하여 종자로 전염되는 이삭마름병, 붉은곰팡이병, 깜부기병, 줄무늬병 등 병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황증호 울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맥류의 안전한 겨울나기와 생산량 확보를 위해 적기에 파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파종이 끝난 포장은 배수구 정비를 철저히 해야 습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했다.
장용훈기자 uj7878@idaegu.co.kr
보리·밀은 월동 전에 본 잎 5~6매가 확보되어야 안전한 월동이 가능하다.
울진군은 10월 하순부터 파종해 늦어도 11월10일까지 파종을 끝마쳐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파종 전에 반드시 종자를 소독하여 종자로 전염되는 이삭마름병, 붉은곰팡이병, 깜부기병, 줄무늬병 등 병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황증호 울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맥류의 안전한 겨울나기와 생산량 확보를 위해 적기에 파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파종이 끝난 포장은 배수구 정비를 철저히 해야 습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했다.
장용훈기자 uj787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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