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는 박건우(25·국제어문학부 4학년·사진) 씨가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외무고시)에 최종 합격했다고 27일 밝혔다.
박씨는 오는 2023년 1월부터 국립외교원에 입교해 1년 간 연수를 받은 후 외교부에서 근무한다.
박씨는 “전공수업과 모의유엔대회, 국제정치학회 등 교내외 활동이 2차 논술시험과 3차 면접 과정에 큰 도움이 됐다”면서 “한동대에서 배운 정직과 성실이라는 가치를 토대로 한반도 통일을 꿈꾸고 평화로운 남북관계 조성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박씨는 오는 2023년 1월부터 국립외교원에 입교해 1년 간 연수를 받은 후 외교부에서 근무한다.
박씨는 “전공수업과 모의유엔대회, 국제정치학회 등 교내외 활동이 2차 논술시험과 3차 면접 과정에 큰 도움이 됐다”면서 “한동대에서 배운 정직과 성실이라는 가치를 토대로 한반도 통일을 꿈꾸고 평화로운 남북관계 조성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