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청장은 경남 창녕출신으로 경북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3회에 합격, 법무부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지난 1997년부터 2001년까지 교정현대화추진단에 근무하면서 교정조직 개편 및 수용자처우 등 교정행정 현대화에 크게 기여했다.
지난 8월 대구지방교정청장으로 부임한 김 청장은 원만하고 합리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대인관계에서도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으며 세련되고 탁월한 행정능력을 갖췄다는 평을 얻고 있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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