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읍·면서 2천여명 참여
울진군민의 화합 한마당 축제인 ‘제50회 울진군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29일 개최돼 모처럼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울진군이 주최하고 울진군체육회에서 주관한 본 대회는 울진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군민 2천명이 참가해 게이트볼을 비롯한 총 12개(단체 줄넘기·단축 마라톤·명랑 축구·신발 양궁·육상·줄다리기·힘겨루기·배드민턴·탁구·테니스·축구) 종목을 놓고 경쟁했다.
이날 10개 읍·면에서 선발된 선수 1천500여 명이 참가하는 등 참여축제로 진행, 경쟁하면서 어울리는 장이 됐다.
주성열 울진군체육회장은 “군민의 건강증진과 체육진흥에 힘쓰며 제61회 경북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태풍, 코로나19, 대형산불로 생활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군민들의 화합된 마음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을 향해 나가고 있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군민들을 위해 희망울진, 행복울진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회 결과 종합우승은 근남면 선수단, 준우승은 죽변면 선수단, 3위는 매화면 선수단, 입장상에는 금강송면 선수단이 수상했다.
장용훈기자 uj7878@idaegu.co.kr
울진군이 주최하고 울진군체육회에서 주관한 본 대회는 울진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군민 2천명이 참가해 게이트볼을 비롯한 총 12개(단체 줄넘기·단축 마라톤·명랑 축구·신발 양궁·육상·줄다리기·힘겨루기·배드민턴·탁구·테니스·축구) 종목을 놓고 경쟁했다.
이날 10개 읍·면에서 선발된 선수 1천500여 명이 참가하는 등 참여축제로 진행, 경쟁하면서 어울리는 장이 됐다.
주성열 울진군체육회장은 “군민의 건강증진과 체육진흥에 힘쓰며 제61회 경북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태풍, 코로나19, 대형산불로 생활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군민들의 화합된 마음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을 향해 나가고 있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군민들을 위해 희망울진, 행복울진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회 결과 종합우승은 근남면 선수단, 준우승은 죽변면 선수단, 3위는 매화면 선수단, 입장상에는 금강송면 선수단이 수상했다.
장용훈기자 uj7878@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