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8일 화요일
(음10월15일 을축일)
48년생
언 땅에 씨앗을 뿌리니 성취가 쉽지 않다.
모든 일에는 때가있고 순리에 따라야 하는 법이다.
60년생
다툼으로 인해 관공서를 드나들 수도 있구나.
소송을 고민할 수도 있는데 좀 더 신중하게 고민 해보고 주위의 조언도 참고한뒤 결정하자.
72년생
가벼운 질병으로 고초를 겪을 수 있으니 건강관리에 신경 쓰도록 하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일로 힘겨울 수 있으니 과신하지는 말라.
84년생
풍요 속에 빈곤이라 풍족한 듯 부족함이 커져간다.
지출이 과해 지거나 사람들과의 교류는 많은데 딱히 도움될 만한 이는 없으니 허망한 시간일 수도 있다.
49년생
모든 것을 내려놓아 보는 날이니 일정을 연기하고 휴식이 필요하구나.
무리한 일정을 잡으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니 경계하고 오늘은 쉬어주자.
61년생
별거 아니라고 여겨 소홀히 여긴 일로 곤란을 겪을 수 있는 날이다.
세상사는 자신의 생각대로 되는 것이 아니니 자신에겐 별것 아닌 것이 타인에겐 큰 문제일 수 있으니 범사에 신중함을 잃지 않는 것이 필요하구나.
73년생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 것이니 건강을 먼저 챙겨야 할 때이다.
젊다고 과신하지 말고 휴식을 할 땐 만사를 내려두고 충분히 쉬도록 하고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에서 오니 마음을 다스려 스트레스를 벗어나 보자.
85년생
범사에 막힘이 많을 날인데 가까이 지내던 이로 인해 힘겨울 수 있다.
적은 멀리 있지 않고 늘 가까이 있기 마련이니, 동료의식은 가지되 강력한 경쟁자임은 잊지 않아야 할 것이다.
50년생
인간의 도리를 다하였다면 그 어떤 비난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다만, 도리를 다하지 못함에는 마음의 빚이 따라 다닐 것이다.
62년생
일장춘몽에 화무십일홍이라 아름다운 꽃도 십일을 못 가듯 화려하고 영원할 것 같은 기쁨도 지나보면 바람에 날리는 꽃잎처럼 처량한 것이다.
호운 속에 있다고 영원할 것이라 착각하지 말고 내실을 다짐에 부족함이 없도록 해야 후회함이 없을 것이다.
74년생
남의 일에 휘말려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오지랖 넓은 짓은 하지 않는게 좋을 날이다.
눈 감고 귀 닫아 번거로움을 만들지마라.
86년생
친구나 지인들 사이에 다툼이나 싸움이 일어날 수 있는 날이니 언행을 주의하고 스스로 우쭐되지는 말자.
스스로가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니 겸손하고 상대를 배려하여 문제는 방비하자.
51년생
정이 넘치니 남의 일에도 많은 신경이 가는구나.
노력의 보답이 없으니 공염불하듯 허망하기만 하구나.
인정을 베풂에 돌려받지 않아도 된다는 심정으로 행하여 마음 상하지 말자.
63년생
쇼윈도 부부처럼 남보기엔 화려한데 부부간의 사이가 좋지 않다면 이별을 생각하게 되는 날이니 서로에게 상처 주는 언행은 주의하자.
관계를 유지하여 가는 것이 아직까지는 필요하니 참는 것이 좋겠구나.
75년생
경쟁자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거나 속상한 일이 생길 수 있는 날이다.
스스로가 경쟁자를 만들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보고 바꿀 점이 있다면 개선해가도록 해보자.
87년생
간절한 소망이 있다면 성취할 수 있는 날이구나.
성실함으로 정진해온 이만이 누릴 수 있는 기쁨이리라.
52년생
바쁘게 지내면 좋을 날이다.
마음에 병이 찾아드니 외로움이 밀려든다.
바쁘게 움직여 마음의 허전함을 메꿔가면 좋겠구나.
64년생
꺼낸 말을 지키고자 노력해 보자.
약속은 지키고자 하는 것이지 그저 듣기 좋으라고 하는 말은 아니다.
신뢰를 지켜가는 것은 약속 이행에 어긋나지 않는 것이다.
76년생
게으름으로 인해 곤욕을 치룰 수 있는 날이니 일을 미루지 말자.
오늘 일은 오늘에 마무리함이 올바른 대처이니 생활화해보자.
88년생
보고도 취할 수 없으니 그림의 떡이로다.
눈앞의 이익이 보이지만 내 것이 아닌 것이 안타까운 날이겠다.
그저 바라만 볼 뿐 취할 수 없는 날이다.
53년생
덕을 쌓아가는 것은 베푸므로 더불어 기쁨을 나눔에서 시작된다.
베풀 줄 모르면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하니 움켜지고 있지 말고 베풀어보자.
65년생
힘겨웠던 일이 해결될 듯 하나 아직은 시간은 더 필요하겠구나.
미리 축배를 마시지는 말자.
77년생
번민이 깊어지는 날이니 번민이 온 곳을 살펴보자.
내려놓으면 그 또한 사라질 것이니 내려놓고 기도로서 다스려보자.
서류 관련 일은 흉하니 신중하거나 뒤로 미루는게 나을 것이다.
89년생
도움의 손길은 간절한데 뜻대로 잘 되질 않는다.
힘겹지만 혼자 힘으로 이겨내보자.
54년생
충동적으로 일을 처리하면 반드시 후회할 것이다.
물건의 구매나 계약 등은 신중하게 생각한 뒤 결정하라.
66년생
재물을 쫓으니 구설 또한 상존하는 것이다.
구설을 두려워하면서 재물은 욕심내니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언인가.
비난은 두렵고 원하는 것은 얻고자 하는 심보는 용렬하기 그지없는 것이다.
78년생
내 뜻에 반한다 하여 비난을 하지마라.
사람마다 관점의 차이가 있고 남녀간은 사물에 대한 관점 차이가 확연하다.
자기생각과 맞지 않는다고 비난하기 보단 서로의 키높이를 맞춰가는 배려와 역지사지의 마음이 필요하다.
90년생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인데 너무 큰 기대감으로 실망스러울 날이다.
55년생
결자해지라 매듭은 묶은 이가 풀어야 하는 법이니 관계의 어색함이 생겼다면 결자해지 차원에서 풀고자 노력해 보자.
67년생
가진 것이 많은 이는 탐하는 이로 인해 근심이 많을 것이고 그렇지 않은 이는 소외감을 느끼는 날이겠구나.
금전으로 인해 근심이 많은 날이다.
79년생
매사에 서둘면 이익이 적을 수밖에 없다.
열정이 살아나는 날이니 매사에 적극성이 살아난다.
다소 서두름이 나올 수 있는데 열정은 유지하되 느긋함도 함께하자.
91년생
직장동료나 평소 자주 보던 선후배 사이에서 다툼이 나올 수 있는 날이니 언쟁을 경계하자.
서로의 가치기준은 다를 수 있으니 자신의 것이 맞다고 상대를 설득 시키거나 강요하지 말자.
아무것도 아닌 일로 얼굴 붉혀 반감만 생길 수 있다.
56년생
화나는 마음으로 종일 지내면 하루 중 언젠가는 시비와 구설이 따르겠다.
68년생
겉만 번지르한 사람을 경계하자.
본인도 그러한 것은 아닌지 살펴보고 내실을 다져보자.
허세와 허영으로 빛이 나도 한낮 부질없는 모래성일 뿐이다.
80년생
미련은 새로운 것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한다.
일이든 사람이든 내 손에서 떠나간 것에 미련가지지 말자.
비워내야 새로운 것으로 채울 수가 있는 것이다.
92년생
인연운이 강하니 대인관계의 개선이 기대되거나
생각지 않은 사람과 만나게 되는 날이다.
사람과의 관계에 유리한 날이니 사람 사귐에 좋을 날이다.
57년생
편견은 사람의 가치를 제대로 보지 못하는 법이다.
없다고 무시하지 마라. 사람의 운명은 아무도 모른다.
69년생
집안의 경사나 새로운 물건의 구매 등 변화가 있는 날이다.
자녀로 인한 기쁨이나 이사를 위한 부동산 계약 등도 있을 수 있다.
81년생
교통사고나 사고수 우려 있는데 일진이 흉한 탓이다.
흉할 땐 매사를 조심하고 주의해서 막아보자.
93년생
연인들이 다투면 이별까지 할 수 있는 흉한 날이니 조심하라.
사람을 잃지 않으면 돈을 잃으니 지출 등이 많아질 수도 있겠다.
58년생
사기 등을 당하는 것은 욕심으로 생겨나는 것이므로 탐심을 누르고 평소 기도하여 평정심을 유지해가도록 노력하라.
70년생
갑작스러운 생활 변화는 좋지 않다.
서서히 적응하는 시간을 보낸 뒤 변화를 모색하라.
82년생
뜻밖의 사고나 위험에 노출되는 날이구나.
생각지 못한 일로 당황스럽거나 몸을 상할 수 있는 날이니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겠다.
94년생
마음만 가득할 뿐 용기가 없으니 잡을 수가 없구나.
사람이든 일이든 자신의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행하라.
결과에 대해서는 두려워하지 말고 결과에 연연하지 마라.
행한 용기가 자신을 더 나은 내일로 인도할 것이다.
59년생
무사무욕의 마음으로 현상에 대응함이 올바른 날이다.
이루어져도 소문만 무성할 뿐 실리가 뒤따르지 못하니 기대만 부풀어 오르겠구나.
71년생
투기나 무리한 투자 등을 경계하라.
마음이 들떠 판단이 흐려질 수 있으니 마음을 다스려 냉정함을 잃지 않아야 할 것이다.
83년생
곳간은 비어가고 수확은 멀었으니 난감하다.
생활고로 근심이 깊어질 수 있는데 이성의 도움으로 난관을 헤쳐갈 것이다.
95년생
현실에 충실하여 내실을 다질 때이니 더 많은 것을 취하고자 탐하지 말자.
취할지라도 그저 모래알과 같을지니 허무할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