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외로타리는 일시적 실직자, 결식가정을 돕기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쌀 전달식을 갖게 됐다.
성주참외로타리클럽은 2008년 10월에 결성해 회원 50명으로 구성돼 매년 지역의 봉사활동 및 연말 불우이웃돕기 등에 동참해 오고 있다.
사랑의 쌀독은 각급기관 및 사화단체, 주민 등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고 있다.
성주읍사무소 관계자는 연중 사랑의 쌀독운영으로 우리 지역사회를 훈훈한 사랑과 정으로 가득차게 만들고,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에게 생활의 활력소제공과 따뜻한 희망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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