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출신 서요섭, 고향 팬 응원 업고 시즌 3승 정조준
대구 출신 서요섭, 고향 팬 응원 업고 시즌 3승 정조준
  • 이상환
  • 승인 2022.11.0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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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서 KPGA 코리안투어
3일 골프존-도레이 오픈 출격
올 시즌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우승시 대상 경쟁서 유리한 입지
서요섭
서요섭

대구출신으로 한국프로골프(KPGA)의 대표적인 장타자인 서요섭(26)이 올 시즌 코리안투어 3승에 도전한다.

서요섭은 3일부터 경북 구미시 골프존 카운티 선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코리안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총상금 8억 원)에 출전한다.

서요섭은 올 시즌 바디프랜드 팬텀로보 군산CC 오픈, LX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승을 올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할 경우에 코리안투어에서 4년 만에 시즌 3승을 거둔 선수가 나오게 된다.

현재 코리안투어에선 2018년 박상현(39)이 3차례 우승한 이 후 한시즌 세 번 이상 우승한 선수가 전무하다.

특히 대구출신인 서요섭은 대회가 열리는 경북 구미시 골프존 카운티 선산 컨트리클럽은 고향땅이나 마찬가지다. 이 때문에 이번대회에선 서요섭의 시즌 3승을 기언하는 고향 팬들의 뜨거운 성원이 예상되고 있다.

서요섭은 근육질의 탄탄한 신체에서 나오는 장타를 바탕으로 시원스런 경기를 펼쳐 코리안투어에서 인기가 많은 선수중 한명이다.

서요섭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에 제네시스 대상 경쟁에서도 유리한 입지를 다질 수 있다.

올 시즌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에 올라 있는 서요섭은 현재 김영수(32), 김비오(32), 배용준(22), 함정우(28) 등 2∼5위에게 쫓기는 상황이다.

서요섭의 3연승을 저지할 선수로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김영수다. 김영수는 2개 대회 연속 우승과 제네시스 포인트 역전을 노리고 있다.

한국오픈 우승자로 올 시즌 상금 1위(7억4천290만원)를 질주하고 있는 김민규(21)는 코리안투어 사상 처음으로 시즌 상금 8억 원 돌파에 도전한다. 김민규는 이번대회 단독 2위 이상 성적을 거두면 시즌 상금 8억 원을 돌파한다.

이외에도 박은신(32), 양지호(33), 신상훈(24), 이준석(34), 황중곤(30), 배용준, 신용구(캐나다), 최진호(38), 이형준(30) 등 올 시즌 우승자 12명이 모두 이번대회에 출전해 명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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