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정책 역량·전문성 강화”
대구 달성군의회는 지난 1일 군의회 의장실에서 정책지원관 2명에 대한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용된 정책지원관은 임기 2년의 임기제공무원으로 △조례 제·개정 및 폐지, 예산·결산 심의 등 의회 의결사항과 관련된 의정활동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 지원 △군정질문 등 의정활동과 관련된 자료수집·조사·연구 및 그에 수반되는 활동에 대한 실무지원을 하게된다.
서도원 의장은 “이번 정책지원관 임용으로 의회의 정책역량과 전문성이 강화돼 제9대 군의원들의 의정활동이 한층 성숙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정책지원관 채용은 지난 1월 13일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에 따라 새롭게 도입되는 제도로, 지방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전문 인력을 둘 수 있게 됨에 따라 달성군의회는 올해 의원 정수의 4분의 1 범위인 2명을 채용을 완료했으며 내년에는 2분의 1 범위까지 연차적으로 늘려갈 예정이다.
신동술기자 sds@idaegu.co.kr
이날 임용된 정책지원관은 임기 2년의 임기제공무원으로 △조례 제·개정 및 폐지, 예산·결산 심의 등 의회 의결사항과 관련된 의정활동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 지원 △군정질문 등 의정활동과 관련된 자료수집·조사·연구 및 그에 수반되는 활동에 대한 실무지원을 하게된다.
서도원 의장은 “이번 정책지원관 임용으로 의회의 정책역량과 전문성이 강화돼 제9대 군의원들의 의정활동이 한층 성숙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정책지원관 채용은 지난 1월 13일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에 따라 새롭게 도입되는 제도로, 지방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전문 인력을 둘 수 있게 됨에 따라 달성군의회는 올해 의원 정수의 4분의 1 범위인 2명을 채용을 완료했으며 내년에는 2분의 1 범위까지 연차적으로 늘려갈 예정이다.
신동술기자 sd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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