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대입 수능을 앞두고 수험생이 안전하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학원, 교습소 등을 대상으로 특별 방역 관리에 나섰다.
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16일까지 수험생이 밀집하는 입시·보습학원을 중심으로 개인 방역수칙 준수 강조와기본 방역 체계 유지 여부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수험생이 많이 이용하는 학원, 교습소에는 수능 3일 전 부터 수험생 대상 대면교습 자제를 권고한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16일까지 수험생이 밀집하는 입시·보습학원을 중심으로 개인 방역수칙 준수 강조와기본 방역 체계 유지 여부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수험생이 많이 이용하는 학원, 교습소에는 수능 3일 전 부터 수험생 대상 대면교습 자제를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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