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6일 수요일
(음10월23일 계유일)
48년생
중상모략을 당하거나 생각지도 못한 음해를 당할 수도 있다.
너무 많은 것을 알고 있는 것이 오히려 해가되니
그저 부족한 듯 몸을 낮추고 겸손함을 보일 때 흉도 감해질 것이다.
60년생
너무 많은 것을 책임지려 하지 말자.
공명심이 넘쳐 많은 것에 신경쓰고 마음가도 인정은 받기 힘이드니
마음이 공허할 수 있다.
인간으로서 도리만 다하면 되니 힘겨운 짐은 내려두자.
72년생
지나간 일에 미련이 깊을 수밖에 없다.
빨리 잊는 것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니 잊을 것은 잊어보자.
84년생
생각이 짧으면 실수도 많으니 항상 신중하고 꼼꼼하게 일 처리하는 습관을 가져라.
섣부른 판단은 늘 실패를 불러오는 법이다.
49년생
바쁜 가운데 실속은 없겠다.
분주하고 바쁘게 움직이지만 원하는 만큼의 결과는 얻지 못하겠다.
내일을 위한 투자라 생각하고 즐거운 마음을 가지는게 좋겠다.
61년생
사람들에게 베푸는 선의들은 베푸는 것만으로도 기쁨이 크다.
베푼만큼은 되돌아 오니 기쁨 또한 배가 되겠구나.
덕을 쌓고 베품을 생활화한 이는 누릴 수 있는 기쁨이 큰 날이다.
73년생
경거망동은 필패이니 자중하고 화합하여 움직일 때 만사가 평화롭다.
혼자 힘으로 해낼수 있는 것은 쉽지않으니 함께 협동해야 할 것이다.
85년생
직장인은 상사와 사업자는 윗사람과의 언쟁이나 다툼이 예상되는데
피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감정이 격해져 넘지말아야할 선을 넘을수 있기에 아주 흉하다.
마음을 다스리고 윗사람을 공경하며 존중하고자 애를 써보자.
50년생
고집으로 인해서 주위에 친구나 지인 가족이 등을 돌릴 형국이다.
돈을 가졌다고 다는 아니니 덕과 인자함으로 사람들을 대해야 한다.
62년생
지인이나 친구를 소중하게 생각해라.
도움을 주고받는다는 의미 보다는 친구라는 자체에 의미를 두고 잣대를 대지 마라.
74년생
일을 일대로 하고 고생은 고생대로 하는 아주 고된 하루다.
늘 좋을수 없으니 오늘은 그저 마음을 비워가면 좋으리라.
86년생
돈이 있다고 돈 자랑 말고 힘이 있다고 힘 자랑 하지 마라.
허세로 얻는 것은 모래성이니 그저 허무할 따름이다.
51년생
너무 앞서가면 되돌아 와야 하는 일이 생길 수 있겠다.
마음은 급하지만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해야만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겠다.
63년생
갈 길은 먼데 서산에 해가 지고 있구나.
일의 진척은 더디고 마음은 급하지만 급할수록 돌아가라했다.
마음을 비우고 평정심을 잃지 않아야 늦더라도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겠다.
75년생
답답하고 허전한 마음에 모임이나 사람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만드는데,
그것도 완전하진 못하다.
금전 흐름은 좋아 만족되지만
그 또한 내 뜻에 맞지는 못하니 답답하고 허전하리라.
87년생
끈질긴 근성이 주위의 사람들과 사이를 멀게 하므로 일을 하더라도 물고 늘어지는 근성은 피해라.
52년생
결정이 애매하여 종일 머리가 복잡할 하루.
신중하게 생각하고 급하게 결정을 하지 마라.
64년생
부부 지간에 이별 수가 들었으니 마음의 상처가 클 것이다.
지나간 인연에 지나치게 마음 두지 말고 일이나 취미 생활을 가지는 것도 좋다.
76년생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잊고 있던 사람에게서 연락이 오거나 생각지 못한 제안이 들어올 수도 있구나.
하늘이 무너져도 쏟아날 구멍은 있으니 생각지 못한 탈출구로다.
88년생
실패를 두려워 하지마라,
실패를 모르고 성공의 기쁨은 알 길이 없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53년생
금전운이 상승하나 금전거래 등은 좋지 않으니 하지마라.
지출은 다소 늘겠으나 베푸는 것은 덕을 쌓는 것이니 옹졸하진 말아라.
65년생
길함과 흉함이 겹쳐 들어오는데 고집과 아집은 화를 불러온다.
배려하고 타협하는 마음을 가져야 길함은 더하고 흉은 줄어든다.
77년생
한눈팔다 소중한 것을 잃을 수 있다.
운이 상승중이라 거침이 없을 수 있는데 그럴수록 교만하거나 자신의 분수를 뛰어넘는 행동을 경계해야 한다.
89년생
금전운이 상승하니 생각지 않은 돈이 들어오거나 투자나 투기 등에도 이익이
날 수 있는 날이다.
만사가 여유로운 가운데 남자인 경우는 여난의 우려가
있으니 여자와 함께하는 모임이나 자리는 되도록 피해보자.
54년생
마음이 다소 들뜨니 일이 손에 잡히질 않는다.
의욕만 앞세워 행하고자 하니 일이 더 꼬이거나 실속없이 몸만 힘들다.
기도로 마음을 다스리며 지내는 것이 좋을 날이다.
66년생
언행을 조심해야 시비구설을 피할 수 있다.
가족간에도 예의를 갖추는게 좋겠고 평정심을 잃지 않도록 주의하라.
78년생
생각지 못한 이에게 도움을 받으니 기쁨은 배가 되는구나.
여성에게 도움을 받거나 아랫사람에게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고마움은 가슴에 담아두고 훗날 되갚아주자.
90년생
인정받으니 기쁨에 만면에 웃음꽂이 피어난다.
일터에서나 연인에게 그동안 인정 받지 못하던 것을 인정받거나
칭찬을 들을 수 있는 날이구나.
55년생
좌절감으로 어깨가 무겁다.
뜻대로 일의 성취가 약하니 마음 한켠에는 근심과 실망으로 가득하다.
기도하여 기운을 북돋아 다시 일어서보자.
67년생
방심을 하게되면 생각지않은 실패로 당혹스러울 것이다.
사고나 문제의 발생은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 일어나니 늘 신중한 자세가 필요하다.
79년생
처녀가 아기를 가져도 할 말이 있다고 핑계없는 무덤이 없는 법이다.
핑계따위로 잘못을 덮으려하면 비난만 더세질 것이다.
진실을 밝혀 당당하고 떳떳함으로 이겨내도록 하자.
91년생
원망의 마음은 현실을 제대로 보지못하게 하여 판단이 흐려진다.
마음이 바로서질 않으니 어찌 중요한 것을 제대로 하겠는가.
56년생
넉넉한 인심으로 베풀 때 덕이 쌓여 복록으로 돌아올 것이다.
봉사를 할 땐 돌려받는다는 욕심없이 해야 하는 것이다.
68년생
돌아간다고 실패한 것은 아니다.
목표를 세우고 정진하는 과정에 계획한 것과 달리 목표수정이 불가피하고
생각만큼 일이 진척이 늦어 돌아가는 형국이지만 실패한 것은 아니다.
신념을 가지고 매진한자는 반드시 성취할수 있을 것이다.
80년생
소유하고자 하는 마음이 강해지니 번뇌롭고 대상도 힘들게 한다.
사랑한다는 것은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공유하는 것이다.
진정 사랑한다면 그저 지켜봐주는 것에 만족하고 함께한다는 것에 감사하라.
92년생
사공이 많아서 배가 산으로 갈 형국이다.
주관을 가지고 확실한 결정을 내리는 것이 말이 없다.
57년생
가까운 사람일수록 금전거래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빌리는 행위도 그러하며, 빌려줄 땐 자신이 감당할 수 있을만큼만 하여
받지 않아도 된다는 마음이 들 때 빌려주라.
사람잃고 돈도 잃을 수 있다.
69년생
빠른 화해는 원수도 친구로 만든다.
분쟁의 시작은 사소한 오해에서 시작되니 대화로서 풀어가면 오히려 쉽게 해결된다.
비온 뒤 땅이 굳듯 다툰뒤 더 좋은 사이가 될 수도 있다.
81년생
마음을 비우고 매사에 신중해야 하는 시기이다.
급한 마음이나 과욕이 생기면 교통사고 등 사고수 우려되니 주의하라.
93년생
연인 사이에는 갑과 을이 없다.
시비를 가릴 것은 가리는 것이 오랫동안 탈 없이 만날 수 있는 길이다.
58년생
인간으로 인해 마음 상하는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
사소한 일로 마음이 상하니 마음을 평안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겠다.
70년생
밖으로 나가면 길함보다 흉함이 많으니 지키는 것이 좋은 날이구나.
낙마수나 횡액수 있어 불길하니 매사 신중하고 조심하라.
82년생
결단이 필요한 날이니 망설임은 이제 그만 하도록하자.
이성간의 문제나 일적인문제, 계획 등 망설여 미뤄온 것은
오늘 결단을 내려보자.
94년생
내 뜻에 반하는 일들이 자꾸 생기니 혼란스러운 날이다.
친구와의 관계나 연인문제 등 인간관계에 너무 과신한 탓도 있겠지만
자신의 생각과는 다른 반응이 돌아오니 답답한 날이다.
59년생
절제함은 흉함을 막는 지혜이니 늘 생활화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평탄한 운세 속에 평이한 하루이다.
71년생
자신의 의견을 말하기 보단 상대말에 귀 기울이고 맞장구를 쳐주자.
마음의 빚을 지기보단 베풀어 덕을 쌓아 두어야 길함이 열릴 것이다.
83년생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 피어나듯 구설이 피어나니 조심스럽다.
솔로인 경우는 구설이 오히려 반가울 것이나 배우자 있는 이는 당혹스럽구나.
95년생
감추려고 애쓰고 피하려하면 정작 필요할 땐 모두를 잃을 것이다.
떳떳함이 있다면 감추고 피하지 말고 당당함으로 맞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