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밍프로젝트 17일 진행
허밍프로젝트의 새로운 기획 공연인 소극장 낭독 쇼케이스 ‘장난감 병정들’이 17일 오후 8시 퍼팩토리 소극장에서 진행된다.
‘허밍프로젝트’는 올해 2월 서울예술단이 주관한 웹뮤지컬 창작콘텐츠 최강자전에 선정된 ‘눈부시게 어두운’부터 DIMF 뮤지컬 인큐베이팅 사업을 통해 ‘한성전차’를 발표한 대구 지역의 떠오르는 창작 단체다. ‘눈부시게 어두운’은 대구 지역에서 촬영됐으며, ‘한성전차’는 서울 충무아트센터가 주관한 ‘2022 창작뮤지컬어워드 NEXT’ 공식 경연작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낭독 쇼케이스는 ‘허밍프로젝트’의 올해 마지막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허밍프로젝트의 대표이자 극작가 조대흠의 신작 단막극으로, 장난감 세상에 빗대어진 우화 같은 이야기를 다룬다.
‘장난감 병정들’은 허밍프로젝트가 출판하는 독립출판물 ‘누군가의 사담집’의 출간 기념 쇼케이스로 진행되며, 이는 ‘2022 대구청년 꿈꾸는대로 응원 펀딩’을 통해 진행됐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허밍프로젝트’는 올해 2월 서울예술단이 주관한 웹뮤지컬 창작콘텐츠 최강자전에 선정된 ‘눈부시게 어두운’부터 DIMF 뮤지컬 인큐베이팅 사업을 통해 ‘한성전차’를 발표한 대구 지역의 떠오르는 창작 단체다. ‘눈부시게 어두운’은 대구 지역에서 촬영됐으며, ‘한성전차’는 서울 충무아트센터가 주관한 ‘2022 창작뮤지컬어워드 NEXT’ 공식 경연작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낭독 쇼케이스는 ‘허밍프로젝트’의 올해 마지막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허밍프로젝트의 대표이자 극작가 조대흠의 신작 단막극으로, 장난감 세상에 빗대어진 우화 같은 이야기를 다룬다.
‘장난감 병정들’은 허밍프로젝트가 출판하는 독립출판물 ‘누군가의 사담집’의 출간 기념 쇼케이스로 진행되며, 이는 ‘2022 대구청년 꿈꾸는대로 응원 펀딩’을 통해 진행됐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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