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민을 위한 ‘2022 시민행복 송년콘서트’가 12월 10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연말을 맞아 한 해를 열심히 살아 온 시민을 위로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힘차게 출발하자는 뜻에서 경산시와 경산시민회관이 마련하는 송년 행사다.
정수라, 조항조, 박주희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화려한 무대를 선사한다.
전석 2만원이며 오는 28일부터 경산시민회관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임상현기자 shlim6268@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