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창 시장과 김형동 국회의원, 지역 도·시의원들이 15일 용상동 도시재생 사업 현장을 방문, 시설 등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박치선 안동시의원으로부터 평화사 진입로 개선, 용상동 복개천 주변 도시취약지역 개선, 용상복개천 복원사업 등을 경청하고 최대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용상동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인 용상동 도시재생 마을축제가 올해 처음으로 지난 12~13일 양일간 마뜨리에 타운에서 개최돼 큰 호응을 얻었다.
용상동 주민협의체와 마뜨리에 상가 상인회가 축제조직위를 직접 꾸려 기획한 행사로 침체된 지역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