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면 규모 공영주차장 조성
영주시는 심각한 주차난을 겪고 있는 하망동 코오롱2차아파트 일대의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총 1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하망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지난 5월 착공해 이날 마무리됐다.
공영주차장은 주차면수 90면에 연면적 3895㎡ 규모로 조성됐다.
24시간 전일 상시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주차장 조성부지는 주변에 청구아파트와 코오롱아파트 등이 위치한 곳으로 그동안 공영주차장이 없어 도로변과 개인소유의 토지를 임차해 주차하는 등 많은 불편을 겪어 왔던 곳이다.
지역에선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만성 주차난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16일 시에 따르면 총 1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하망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지난 5월 착공해 이날 마무리됐다.
공영주차장은 주차면수 90면에 연면적 3895㎡ 규모로 조성됐다.
24시간 전일 상시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주차장 조성부지는 주변에 청구아파트와 코오롱아파트 등이 위치한 곳으로 그동안 공영주차장이 없어 도로변과 개인소유의 토지를 임차해 주차하는 등 많은 불편을 겪어 왔던 곳이다.
지역에선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만성 주차난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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