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영주댐지사는 15일 영주댐 상류유역 천본2리 마을에서 관계기관 및 주민(대표)들과 함께 친환경 주민자율 비점관리를 위한 ‘물맑은 명품마을’ 조성 현판식 행사와 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물맑은 명품마을은 영주댐 상류의 총 15개 마을인 천본리, 임곡리 등 약 600명이 함께한다. 환경부에서 추진 중인 ‘상수원 상류유역 거점형 오염저감 시범사업’의 친환경 농업 최적관리기법(BMPs)을 적극적으로 이행하는 마을로 선정됐다. 한지연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