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대임지구에 들어설 벤처창업 활성화지구 명칭을 ‘임당 유니콘파크’로 확정했다. 경산시에 따르면 지난 9월부터 3주간 벤처창업 활성화 지구 브랜드 네이밍 공모전에 제안된 1천655건을 심의해 ‘임당 유니콘파크’를 최종 선정했다.
제안자는 기업가치 1조원 이상 스타트업 기업을 전설 속 동물인 유니콘에 비유하고 있어 경산의 창업기업들도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하길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경산시는 임당 유니콘파크 브랜드를 공공시설물 적용부터 굿즈상품 제작까지 다양한 분야에 활용해 벤처창업도시 경산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조현일 시장은 “청년들이 살기좋은 도시로 거듭나고 경산시 미래 100년을 위한 비전을 담아낼 새로운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상현기자
제안자는 기업가치 1조원 이상 스타트업 기업을 전설 속 동물인 유니콘에 비유하고 있어 경산의 창업기업들도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하길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경산시는 임당 유니콘파크 브랜드를 공공시설물 적용부터 굿즈상품 제작까지 다양한 분야에 활용해 벤처창업도시 경산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조현일 시장은 “청년들이 살기좋은 도시로 거듭나고 경산시 미래 100년을 위한 비전을 담아낼 새로운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상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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