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아시아드점에 입점
사과·인삼 등 40여 종 판매 시작
사과·인삼 등 40여 종 판매 시작
영주시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 ‘The 영주’ 5호점이 지난 18일 홈플러스 부산경남권 최대 매장인 부산 아시아드점에 오픈했다.
사과, 인삼을 비롯해 고구마, 감자, 꿀, 부각, 주스류 등 총 40여 종의 영주지역 우수 농특산물이 홈플러스 부산아시아드점 지하2층 신선코너에 입점해 판매를 시작했다.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 ‘The 영주’의 확대는 지난 7월 15일 영주시와 홈플러스 간의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되는 사업이다.
시는 향후 홈플러스 본사와 협의를 통해 올해 10호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영주시 안동국 경제산업국장은 “홈플러스 부산 아시아드점에 ‘The 영주’의 입점은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부산 시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좋은 품질의 제품으로 홈플러스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교윤기자
사과, 인삼을 비롯해 고구마, 감자, 꿀, 부각, 주스류 등 총 40여 종의 영주지역 우수 농특산물이 홈플러스 부산아시아드점 지하2층 신선코너에 입점해 판매를 시작했다.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 ‘The 영주’의 확대는 지난 7월 15일 영주시와 홈플러스 간의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되는 사업이다.
시는 향후 홈플러스 본사와 협의를 통해 올해 10호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영주시 안동국 경제산업국장은 “홈플러스 부산 아시아드점에 ‘The 영주’의 입점은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부산 시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좋은 품질의 제품으로 홈플러스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교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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