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동방정사의 오늘의 운세
[11월 29일] 동방정사의 오늘의 운세
  • 길상규
  • 승인 2022.11.2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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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동방정사 길상규 법사

11월29일 화요일
(음11월6일 병술일)

쥐띠
쥐띠

 

48년생

만사가 형통인 가운데 가족으로 인한 고민은 발생할 수가 있다.

자식 문제는 자신의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니 그저 지켜볼 뿐 나서서 해결 될 문제는 아닐 것이다.

60년생

귀인의 도움으로 어려운 문제들의 해결이 기대된다.

만사가 형통하니 무엇 하나 막힘이 없다.

북쪽으로 기다리던 소식이 오겠다.

72년생

주위에 선심을 써서 인기를 높여보자.

베품은 나눔이니 마음의 짐이 있는 이들에게 선심 쓰면 상대도 기쁘지만 자신이 더욱 기쁠 것이다.

84년생

만사는 생각하기 나름이니 걱정거리를 억지로 만들지는 말자.

당장 일어날 일이 아니지만 전망이 좋지 않으니 그 일로 고민이 깊어지는데 고민하는 시간이 오히려 일의 흐름을 망쳐버릴 수가 있으니 대처는 현상이 발생하면 하고 앞세워 고민하는 우는 범하지 말자.

 

소띠
소띠

 

49년생

가족 간에 다툼이 예상되니 포용하는 마음으로 참아내자.

부부간의 소리가 커지거나 자식 문제로 고민스러울 수 있다.

순리를 따르고 힘겨움이 닥쳐도 사랑으로 보듬어보자.

61년생

집안에 웃음소리 가득하니 가족과 기쁜 시간을 보내겠구나.

가족을 먼저 생각하고 챙긴 덕이 기쁨으로 돌아오니 홍복이로다.

73년생

미루었던 계획을 하나씩 실천해 보자.

운동이나 버킷리스트,다이어트 계획 등 일상 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지만 잘하지 못하는 것들을 마음만 먹지 말고 힘차게 실행해 보자.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니 첫발을 내딛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85년생

베풂은 인간으로서 당연한 도리인데 그것을 행한 것을 자랑한다면 소인배에 지나지 않는다.

자신의 공을 자랑하지 않으며 타인의 공은 진심으로 칭찬 해줄 때 덕이 쌓이니 아름다움이 넘쳐나는 것이다.

 

호랑이띠
호랑이띠

 

50년생

남의 허물을 탓하기 이전에 나의 허물을 먼저 되돌아보자.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라는 형국이 될 수 있음이다.

언행으로 인한 시비 구설 발생할 수 있으니 신중하게 행동하자.

62년생

마음에 담아 두기보단 말해서 풀 수 있으면 풀고 가자.

평소에 서운함이 차곡차곡 쌓여 태산이 될 지경이니 담아 두기보단 대화로서 풀어내어보자.

74년생

일이 어긋나고 꼬일 땐 고요한 마음으로 처음 그 일을 시작할 때의 마음으로 돌아가 보자.

스스로 반성하고 되돌아보면 어디서 잘못되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며 지속할 것인지 나아갈 것인지가 명확해질 것이다.

초심을 잃지 않는 삶의 자세를 가져보자.

86년생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생기게 마련이니 늘 한결같이 꽃길만 이어지지 않고 또한 가시밭길도 그러한 것이다.

지금 흉하다고 실망할 것 없고 길하다고 기쁨에 젖어 있어서도 안된다.

매사 최선을 다하는 한결같음이 필요한 것이다.

금전거래, 문서작성 모두 흉하지만 귀인의 도움이 기대되는 날이다.

 

토끼띠
토끼띠

 

51년생

자기주장만 강하게 내세우면 주위 사람이 피곤하다.

식자우환이라 아는 것이 탈이 되는 격이니 다른 이의 의견을 경청하는 버릇을 길러가도록 하자.

63년생

사람이 재산이니 돈은 잃더라도 사람은 잃지 말자.

금전 문제로 불편할 수 있는데 잃어도 될 사람이면 불편함을 이어가고 잃지 않아야 할 사람이면 불편함을 멈추는 것이 좋을 것이다.

75년생

끈기가 필요하니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보고 결과가 부족해도 좀 더 버티자.

결과가 중요하지만 결과보다 더 중요한 것은 과정이다.

얼마만큼 최선을 다하고 끈기 있게 행동했느냐에 따라 다음의 미래도 결정된다.

87년생

감정이 다소 불안정하니 격한 표현이나 행동들이 나오기 쉽다.

마음을 다스려 사람과 다툼 등을 주의하여 시비 구설이나 사고를 예방해보자.

 

용띠
용띠

 

52년생

시비 구설 등 사소한 말다툼이 큰 싸움으로 번질 수 있으니 빠른 화해를 하고 매사 언행을 조심하는 것이 좋을 날이다.

64년생

사람을 차별하면 그에 따른 대가는 업으로 쌓여 자손이 좋지 않을 것이다.

인간은 평등하고 낮고 높음은 스스로의 인격에 따라 결정지어지는 것이지, 겉으로 보이는 것만으로 사람을 평가하려 들지 마라.

귀인이 왔는데 스스로가 걷어 차버리는 형국일 수도 있을 것이다.

76년생

양보하는 미덕이 성취를 앞당겨주는 기쁨이 될 것이다.

경쟁하여 이기려 들기보단 양보하여 내어주면 오히려 얻을 것이다.

다투고 경쟁하여 일을 그르치지 말고 양보할 때 내준 만큼 얻을 것이다.

88년생

말을 아끼는 것이 좋을 날이다.

침묵은 금이며 상대를 설득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논리정연한 말로 이해를 시켜 설득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들어주는 것이다.

자신의 말만 앞세우는 사람은 고집스럽고 교만하게 보이니 신뢰가 떨어진다.

 

뱀띠
뱀띠

 

53년생

스스로를 빛나게 하면 고귀해지리라.

자신의 가치는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이니 옹졸해지지도 말고 지금의 손실에 너무 연연하지도 마라.

뿌린만큼 거두리라.

65년생

보수적이고 독단적인 태도보다는 옷이나 장신구 등 작은 변화에도 사람들의 시선이 달라질 수 있다.

77년생

집중력이 높아지는 날이니 업무능력도 쑥쑥 올라간다.

평소 잘되지 않던 업무처리를 하거나 전문서적을 읽어보는 시간을 보내보자.

컨디션 좋다고 너무 과신하여 무리하지는 말자.

89년생

귀인의 도움이 절실하며 지혜로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가야 한다.

북방이 길하며 귀인은 그쪽에서 도울 것이다.

 

말띠
말띠

 

54년생

군자는 나아갈 때와 머물 때를 제대로 안다.

과한 몸짓은 오해를 불러오고 뜻한 것을 얻기도 쉽지 않다.

몸짓을 작게하고 몸을 낮추어 때를 기다리자.

66년생

뜻은 높고 기상은 하늘에 닿아 못할 일이 없다.

강하고 좋은 운세 속에 과함은 모자람보다 못하니 순리를 따르라.

78년생

지갑은 얇은데 돈이 나갈 일은 태산보다 크고 많다.

지출할 곳은 많은데 수입이 따라주지 못하니 근심이 깊어가겠다.

90년생

일에도 순서가 있으니, 우물에서 숭늉 찾는 일은 없도록 하자.

서두른다고 만사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니 만사에 여유로움을 가지자.

 

양띠
양띠

 

55년생

스트레스나 속상한 일이 발생하니 다툼을 주의하라.

그동안 쌓아 놓았던 신뢰가 하루아침에 무너질 수도 있으니 평정심을 유지하고 참는 자에겐 복이 옴을 잊지 말라.

67년생

새로운 일에 정열을 쏟아부어도 결과나 성과는 그리 크게 나타날 형국이 아니니, 기다릴 수 있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79년생

오랜 염원이 이루어질 것이지만 분수에 어긋난 것이라면 잠시 왔다가 사라진다.

분수를 지키고 군자의 도리를 다할 때 길함은 이어질 것이다.

91년생

궁하면 통하듯 구하고자 노력하면 얻을 수 있다.

과하면 부족한 것보다 못하니 욕심만 부리지 않으면 아름답다.

 

원숭이띠
원숭이띠

 

56년생

병고를 조심해야 하며 문서운 등이 흉하니 계약 등은 뒤로 미루는 것이 좋겠다.

여자가 섞인 문제들로 송사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라.

68년생

평지풍파가 몰려오니 안팎으로 시끄러운 하루이다.

매사 운신의 폭을 줄이고 사람들과의 부딪침도 자제하라.

80년생

노력의 대가가 나올 수 있으니 기쁘지만 그로인한 시기나 질투로 인해 흉함도 따라 들어오니 몸을 낮추고 겸양함을 유지하라.

92년생

투기나 노름 등 쉽게 돈을 버는 일에 마음 두면 공든 탑을 무너트릴수 있으니 주의하고 노력한 땀의 결과를 얻고자 마음가짐을 바꾸는 것이 좋을 것이다.

 

닭띠
닭띠

 

57년생

만사가 태평한 가운데 근심은 피어난다.

금전적 어려움이 오던지 건강으로 힘겨울 수 있다.

길과 흉이 혼재되어 있어 그러하니 기도하며 지내는 시간이 필요하다.

69년생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거나 황당한 일을 겪을 수 있다.

실물수도 생길 수 있고 잘되던일이 중도에 장애를 만날 수도 있겠다.

81년생

남녀관계에 흉한 기운이 보이니 부부간의 다툼을 경계하고

부정한 관계가 있는 자는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릴 수 있으니 주의하라.

93년생

연인 사이에 이별 수가 보이니 시비가 있거든 감정에 휩싸여 싸우지 말고 문제점만 꼬집어 해결 하는 것이 현명하다.

 

개띠
개띠

 

58년생

왼손의 선행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듯 선행은 자랑하는 것이 아니다.

선행을 베풀어 덕을 쌓아 놓는 일에 즐거움을 가져보자.

70년생

욕심내지 말아야 할 것을 욕심내면 반드시 흉하게 되어있다.

남의 것을 탐하거나 분수에 맞지 않는 것을 가지려 하면 그 대가는 너무 크다.

순간의 달콤함을 쫒아 스스로를 망치는 일은 하지 말자.

82년생

우유부단함은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다.

심지 굳은 의지로 상황을 대처하고 결과에 대해서는 평가하려 들지 마라.

선택을 했으면 그것이 옳던 틀렸던 자신의 선택이니 그것만이 최선이었던 것이다.

94년생

망설임이 너무 오래가면 내 것이 될 것도 놓쳐버린다.

신중함은 늘 필요하지만 너무 오랫동안 고민하다가 시기를 놓쳐버리면 결국엔 놓쳐버려 큰 아쉬움만 남게 된다.

사람의 경우가 더욱 그러하니 짝사랑했거나 좋아하는 이성에게 당당하게 고백하면 좋을 날이다.

 

돼지띠
돼지띠

 

59년생

쉬어가야 할 자리이니 바깥활동은 자제하고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과 가벼운 산책 정도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줘보자.

71년생

지갑을 잃어버리거나 생각지 않은 지출로 당황스러울 날이다.

매사 신중하고 정신을 바짝 차려 후회할 일은 만들지 말자.

83년생

사면초가라 길이 보이질 않으니 답답하기가 그지없다.

노력해도 실속이 없으니 모래로 냇물을 막는 격이니 힘이 들뿐 실속이 없다.

마음을 다스리는 기도로 평정심을 찾아보자.

95년생

만사를 제쳐두고 게으름을 피우고 싶지만 오늘은 참자.

할 일이 태산인데 내일일을 걱정않는 천하태평이면 마음은 편하겠지만 주위 사람에게 민폐를 끼칠수 있으니 참고 성실히 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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