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22일 포스코센터에서 벤처기업 발굴부터 투자까지 사업 전 과정을 지원하는 ‘포스코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김용문 창업진흥원장,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 박대준 쿠팡 대표, 투자사 및 창업 유관기관, 벤처기업 대표, 포스코그룹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8개 벤처기업들이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투자설명회(IR)를 진행했다.
선발된 벤처기업에는 1억에서 최대 5억까지 투자가 진행되고 서울창업진흥원에서도 사업화 자금 1천만원을 지원한다.
포스코가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운영하는 인큐베이팅 공간인 체인지업 그라운드 입주 자격과 제품개발 및 판로개척 등 사업화 지원, 후속 투자를 위한 포스코 벤처펀드 및 TIPS 프로그램 연계로 성장단계별 맞춤형 인큐베이팅도 제공한다.
포스코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는 국내 대기업 최초 스타트업 발굴·육성프로그램으로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420개 우수 벤처기업을 선발하고 142개 기업에 234억원을 투자했다.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은 “포스코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는 벤처기업 성장에 밑거름 역할을 하고 있고 이차전지소재, 수소 등 포스코그룹 미래 신사업 발굴을 위해 벤처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이날 행사에는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김용문 창업진흥원장,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 박대준 쿠팡 대표, 투자사 및 창업 유관기관, 벤처기업 대표, 포스코그룹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8개 벤처기업들이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투자설명회(IR)를 진행했다.
선발된 벤처기업에는 1억에서 최대 5억까지 투자가 진행되고 서울창업진흥원에서도 사업화 자금 1천만원을 지원한다.
포스코가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운영하는 인큐베이팅 공간인 체인지업 그라운드 입주 자격과 제품개발 및 판로개척 등 사업화 지원, 후속 투자를 위한 포스코 벤처펀드 및 TIPS 프로그램 연계로 성장단계별 맞춤형 인큐베이팅도 제공한다.
포스코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는 국내 대기업 최초 스타트업 발굴·육성프로그램으로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420개 우수 벤처기업을 선발하고 142개 기업에 234억원을 투자했다.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은 “포스코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는 벤처기업 성장에 밑거름 역할을 하고 있고 이차전지소재, 수소 등 포스코그룹 미래 신사업 발굴을 위해 벤처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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