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23일 대한적십자사 창립 117주년 기념 경북지사 연차대회에서 올해 적십자 회비모금 경상북도 시부 최우수상을 받았다.
경산시는 올해 적십자회비를 목표액보다 100.63% 모금해 초과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매년 도내 23개 시·군 중 회비모금 실적이 우수한 6개 시·군을 선정해 시상한다.
조현일 시장은 “나눔과 배려 문화가 뿌리내리고 시민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경산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상현기자 shlim6268@idaegu.co.kr
경산시는 올해 적십자회비를 목표액보다 100.63% 모금해 초과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매년 도내 23개 시·군 중 회비모금 실적이 우수한 6개 시·군을 선정해 시상한다.
조현일 시장은 “나눔과 배려 문화가 뿌리내리고 시민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경산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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