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내년도 본예산으로 1조2천728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올해보다 1천267억원(11.1%) 늘어난 것으로 일반회계 1조1천70억원, 특별회계 1천658억원이다.
조현일 시장은 “내년도 예산안은 정부의 건정재정 기조 방침에 따라 민생경제를 안정시키고 경산시의 균형발전에 꼭 필요한 예산으로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분야별로는 사회복지 4천222억원, 농림·해양수산 1천21억원, 환경 774억원, 교통·물류 728억원, 문화·관광 602억원,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598억원, 일반공공행정 589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470억원 등이다.
주요사업으로는 경산지식산업센터 구축 49억원, 창업열린공간 조성 98억원, 초중고 급식지원 71억원, 임당유적전시관 건립 76억원, 전기자동차 보급 118억원,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60억원, 남천 자연생태하천 조성 30억원을 편성했다.
본예산안은 다음 달 2일 열리는 제242회 경산시의회 정례회 심의를 거쳐 16일 최종 확정된다.
임상현기자 shlim6268@idaegu.co.kr
올해보다 1천267억원(11.1%) 늘어난 것으로 일반회계 1조1천70억원, 특별회계 1천658억원이다.
조현일 시장은 “내년도 예산안은 정부의 건정재정 기조 방침에 따라 민생경제를 안정시키고 경산시의 균형발전에 꼭 필요한 예산으로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분야별로는 사회복지 4천222억원, 농림·해양수산 1천21억원, 환경 774억원, 교통·물류 728억원, 문화·관광 602억원,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598억원, 일반공공행정 589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470억원 등이다.
주요사업으로는 경산지식산업센터 구축 49억원, 창업열린공간 조성 98억원, 초중고 급식지원 71억원, 임당유적전시관 건립 76억원, 전기자동차 보급 118억원,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60억원, 남천 자연생태하천 조성 30억원을 편성했다.
본예산안은 다음 달 2일 열리는 제242회 경산시의회 정례회 심의를 거쳐 16일 최종 확정된다.
임상현기자 shlim6268@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