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생활 밀접 조례 제정 ‘호평’
문경시의회는 서정식 부의장이 ‘2022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은 경북 기초의회 의원 중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며 주민복리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지방의원에게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서 부의장은 2019년 4월, 문경시의회 보궐선거에서 당선돼 의원활동을 시작했으며 제8대 문경시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 제9대 문경시의회 전반기 부의장 직을 수행하는 등 8대와 9대에 걸쳐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 부의장은 평소 소탈한 성품으로 주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지역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했으며 ‘문경시 노인 목욕비 지원 조례’, ‘문경시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등 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를 제정해 시민들의 복리증진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 부의장은 “앞으로도 더욱더 주민에게 감동을 드리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전규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