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비 2.6% 658억 증가
재난 위험지역 정비에 230억
혁신산업 생태계 조성 373억
그린&클린 도시공원 500억
재난 위험지역 정비에 230억
혁신산업 생태계 조성 373억
그린&클린 도시공원 500억
포항시는 2023년 본예산으로 올해 대비 658억원(2.60%) 증가한 2조 6천억원 규모로 편성해 포항시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는 올해 대비 141억원(0.63%) 증가한 2조 2천 450억원, 특별회계는 517억원(17.05%) 증가한 3천 550억원으로 편성했다.
주요 예산편성 방향은 △안전도시 대전환을 위한 재난 예보·예방·대응의 첨단기술 및 인프라 강화 △미래 100년을 대비한 신산업 생태계 완성 및 지속 성장 경제도시 조성 △탄소중립 그린&클린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 △사회적약자 맞춤형 보호 지원 및 농·산·어촌 지원 강화 등이다.
재난·재해로부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재난·재해 예방 및 위험지역 정비에 230억원, 중점 관리지역 도시침수 예방사업에 96억원, 재난관리기금 전출금 49억원 등을 편성했다.
혁신산업 생태계 완성을 위해서는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사업 100억원, 투자기업 투자 촉진에 113억원, 배터리 자동평가·인라인평가 등에 160억원 등을 배정했다.
그린&클린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을 위해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조성에 500억원, 구무천·학산천 생태하천 복원 223억원, 미세먼지 차단숲·도시숲·숲길 조성 143억원,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56억원 등을 짰다.
포항만의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위한 문화·관광 분야에는 해파랑길·둘레길 조성 75억원, 생활체육 전용파크 55억원, 문화도시 조성사업 30억원, 지역 관광브랜드 구축 및 특화 24억원, 지역 관광인프라 개선 17억원 등을 반영했다.
이번에 제출된 2023년 당초예산(안)은 오는 30일부터 열리는 포항시의회 정례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다음달 20일 최종 확정된다.
김기영기자 kimky@idaegu.co.kr
일반회계는 올해 대비 141억원(0.63%) 증가한 2조 2천 450억원, 특별회계는 517억원(17.05%) 증가한 3천 550억원으로 편성했다.
주요 예산편성 방향은 △안전도시 대전환을 위한 재난 예보·예방·대응의 첨단기술 및 인프라 강화 △미래 100년을 대비한 신산업 생태계 완성 및 지속 성장 경제도시 조성 △탄소중립 그린&클린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 △사회적약자 맞춤형 보호 지원 및 농·산·어촌 지원 강화 등이다.
재난·재해로부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재난·재해 예방 및 위험지역 정비에 230억원, 중점 관리지역 도시침수 예방사업에 96억원, 재난관리기금 전출금 49억원 등을 편성했다.
혁신산업 생태계 완성을 위해서는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사업 100억원, 투자기업 투자 촉진에 113억원, 배터리 자동평가·인라인평가 등에 160억원 등을 배정했다.
그린&클린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을 위해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조성에 500억원, 구무천·학산천 생태하천 복원 223억원, 미세먼지 차단숲·도시숲·숲길 조성 143억원,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56억원 등을 짰다.
포항만의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위한 문화·관광 분야에는 해파랑길·둘레길 조성 75억원, 생활체육 전용파크 55억원, 문화도시 조성사업 30억원, 지역 관광브랜드 구축 및 특화 24억원, 지역 관광인프라 개선 17억원 등을 반영했다.
이번에 제출된 2023년 당초예산(안)은 오는 30일부터 열리는 포항시의회 정례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다음달 20일 최종 확정된다.
김기영기자 kim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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