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463명 발생했다.
2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확진자는 2천463명 늘어나 누적 확진자는 총 123만4천118명이다. 감염유형별로는 지역사회 감염 2천460명, 해외유입 3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포항 489명, 구미 366명, 경산 293명, 경주 204명, 안동 178명, 김천 162명, 칠곡 102명, 영주 86명, 상주 86명, 영천 81명, 문경 79명, 예천 64명, 울진 42명, 영덕 36명, 의성 31명, 청송 31명, 청도 31명, 성주 31명, 고령 30명, 봉화 15명, 군위 14명, 영양 10명, 울릉 2명이다.
감염병 전담병원 8곳(162병상)에는 80명이 입원해 49.4%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