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본격화
상주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본격화
  • 이재수
  • 승인 2022.11.2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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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소재지 생활SOC 확충
지역역량강화 등 사업 추진
상주시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추진하는 중동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시행계획을 승인 고시함에 따라 본격 착공에 나선다.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이란 면소재지를 중심으로 공공거점기능을 보완하고 교육, 문화, 복지시설 등 생활SOC를 확충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배후마을 주민을 위한 서비스 공급 거점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 40억원(국비28, 시비12)을 투입해 면소재지 일원에 중동 한마음마당조성, 중동 안전지킴이, 보행가로 환경정비, 지역역량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2023년 말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다.

특히 중동 한마음마당을 조성해 지역주민들의 화합공간 제공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지역의 구심점 역할을 할 전망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사업을 추진, 중동면의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주민의 삶의 실 향상 등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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