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경산시협의회 회원들의 화합을 다지는 한마음 다짐대회가 지난 25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행사는 협의회 회원과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해 얼쑤봉사단 식전공연과 바르게살기운동 행동강령 낭독, 시상식 등으로 진행했다.
이어 대형 윷놀이 등 다양한 친선경기와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으로 회원 친목과 결속을 다졌다.
협의회는 자연정화 활동, 녹색생활실천운동, 사랑의 쌀 전달, 농촌 일손돕기 등 경산지역 발전과 화합을 위해 연중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정병철 경산시협의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은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할 덕목”이라며 “회원들이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지역사회 봉사자로서 자긍심을 갖고 살기좋은 경산 발전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임상현기자 shlim6268@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