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양양 헬기 추락 사고수습 만전…안전관리 철저"
한총리 "양양 헬기 추락 사고수습 만전…안전관리 철저"
  • 이창준
  • 승인 2022.11.2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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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강원 양양에서 산불 계도 비행 중이던 임차 헬기 1대가 야산으로 추락한 사고로 인해 5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직후 동체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한 뒤 잿더미 속에서 인명피해 확인에 나선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시신 5구를 수습했다. 애초 기장 A(71)씨와 정비사 B(54)씨 등 탑승자 2명이 탑승했다고 알려진 것과 달리 인명피해가 5명으로 확인되면서 산림 당국도 신원 확인에 나섰다.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는 강원도 양양군에서 산불 진화용 헬기가 추락한 사고와 관련,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가족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라”고 산림청과 지자체에 지시했다.

한 총리는 또 “겨울철 산불 예방 활동을 실시하면서 민간 임대를 포함해서 헬기 사용 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강풍 등 기상 변화를 세심히 파악해 운행에 만전을 기하고, 탑승자들이 안전 수칙을 제대로 준수할 수 있도록 관리 감독을 강화해 다시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주문했다.


이창준기자 cjc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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