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체육회, 21개교 340명 대상
대구시체육회는 청소년의 올바른 스포츠 활동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관내 학교운동부 선수 대상으로 3차에 걸쳐 대구국제사격장에서 ‘2022년 청소년스포츠안전교실’을 개최한다.
청소년스포츠안전교실은 매년 스포츠안전재단이 주최하고 대구시체육회가 주관하는 교육행사로 올해에는 경북고등학교 등 21개교 13개 종목 34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스포츠 안전의식 개선 및 응급처치(CPR&AED) 교육과 사격 체험활동을 병행 실시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스포츠 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안전사고 유발 행동 인지, 안전 불감증 및 안전사고 유발 심리 관리 교육, 안전사고 유형별 조치 방법과 응급상황에서 대응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제세동기(AED) 실습 등의 교육활동, 청소년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사격 체험활동을 밀집인원 최소화를 위해 일별 4개조를 편성해 오전·오후로 교차 진행한다.
지난 7일 계성중학교 등 10개교 123여 명이 참가한 1차 교육은 스포츠안전관리포털을 통해 안전점검 컨설팅을 받아 단순사고 없이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청소년스포츠안전교실은 매년 스포츠안전재단이 주최하고 대구시체육회가 주관하는 교육행사로 올해에는 경북고등학교 등 21개교 13개 종목 34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스포츠 안전의식 개선 및 응급처치(CPR&AED) 교육과 사격 체험활동을 병행 실시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스포츠 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안전사고 유발 행동 인지, 안전 불감증 및 안전사고 유발 심리 관리 교육, 안전사고 유형별 조치 방법과 응급상황에서 대응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제세동기(AED) 실습 등의 교육활동, 청소년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사격 체험활동을 밀집인원 최소화를 위해 일별 4개조를 편성해 오전·오후로 교차 진행한다.
지난 7일 계성중학교 등 10개교 123여 명이 참가한 1차 교육은 스포츠안전관리포털을 통해 안전점검 컨설팅을 받아 단순사고 없이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