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상·포상금 받아
수질기준 준수 등 높은 평가
수질기준 준수 등 높은 평가
영덕군은 환경부에서 실시한 ‘2022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지난 24일 열린 시상식에서 영덕군은 환경부장관으로부터 상장과 포상금 5백만원을 받았다.
공공하수도 평가는 공공하수도관리청 운영·관리 실태를 점검해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관리 효율성 제고를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올해의 경우 전국 161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통 분야, 운영·관리 분야, 정책 분야 등 총 32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했다.
영덕군과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 운영사인 ㈜에코비트워터는 공공하수처리시설의 탁월한 운영과 방류수의 철저한 수질 기준 준수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앞으로도 공공하수도 사업 시설 개선과 방류 수질 개선을 꾸준히 할 것이다. 군민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환경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지난 24일 열린 시상식에서 영덕군은 환경부장관으로부터 상장과 포상금 5백만원을 받았다.
공공하수도 평가는 공공하수도관리청 운영·관리 실태를 점검해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관리 효율성 제고를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올해의 경우 전국 161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통 분야, 운영·관리 분야, 정책 분야 등 총 32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했다.
영덕군과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 운영사인 ㈜에코비트워터는 공공하수처리시설의 탁월한 운영과 방류수의 철저한 수질 기준 준수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앞으로도 공공하수도 사업 시설 개선과 방류 수질 개선을 꾸준히 할 것이다. 군민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환경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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