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회 회의 갖고 의견 교환
이날 상주시 주요 기관 단체장들은 인구감소 문제 해결,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미래성장동력 확보 등을 위해 대구시 군사시설을 반드시 상주로 유치해야 한다는데 동감하면서, 향후 유치전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는 총력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는 국난 때마다 민·관이 합심해 전쟁의 판도를 바꾸어 놓은 저력 있는 고장인 만큼 민과 관이 한마음으로 모든 역량을 결집해 이번에는 기필코 유치해내겠다”고 말했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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