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최근 송도사옥에서 ‘반짝반짝 포스코건설 영상·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포스코건설은 회사 주요 프로젝트를 주제 삼아 고객과 소통·교감함으로서 새로운 영감을 얻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진행했었다.
지난 9월 5일부터 10월 28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에는 전국 각지에서 총 146개 작품(영상 24개 작품, 사진 122개 작품)이 접수됐다.
전국민 SNS 좋아요 투표와 사내 심사를 거쳐서 최종 60개 작품(최우수 2점, 우수 4점, 장려 6점, 입선 48점)을 선정했다.
수상자들이 받은 상패는 자신의 작품을 인쇄한 포스코그룹 포스아트(PosART, 고해상도 잉크젯 프린트 강판)로 제작해 수여했다.
이날 사진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이성우 씨는 “파크원 빨간 기둥과 여의도공원 단풍이 어우러진 모습을 촬영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이번 출품을 통해 파크원만의 독특한 건축양식과 강렬한 색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했다.
포스코건설은 공모전을 위한 온라인 카페를 운영해 모든 출품작을 공개하고 참가자들 간 커뮤니티 장도 마련했었다.
수상작은 포스코건설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고 오는 30일까지 포스코건설 송도사옥 로비에도 전시한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포스코건설은 회사 주요 프로젝트를 주제 삼아 고객과 소통·교감함으로서 새로운 영감을 얻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진행했었다.
지난 9월 5일부터 10월 28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에는 전국 각지에서 총 146개 작품(영상 24개 작품, 사진 122개 작품)이 접수됐다.
전국민 SNS 좋아요 투표와 사내 심사를 거쳐서 최종 60개 작품(최우수 2점, 우수 4점, 장려 6점, 입선 48점)을 선정했다.
수상자들이 받은 상패는 자신의 작품을 인쇄한 포스코그룹 포스아트(PosART, 고해상도 잉크젯 프린트 강판)로 제작해 수여했다.
이날 사진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이성우 씨는 “파크원 빨간 기둥과 여의도공원 단풍이 어우러진 모습을 촬영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이번 출품을 통해 파크원만의 독특한 건축양식과 강렬한 색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했다.
포스코건설은 공모전을 위한 온라인 카페를 운영해 모든 출품작을 공개하고 참가자들 간 커뮤니티 장도 마련했었다.
수상작은 포스코건설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고 오는 30일까지 포스코건설 송도사옥 로비에도 전시한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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