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2023학년도 특성화고등학교 취업희망자 전형을 접수한 결과 2천634명 모집에 3천493명이 지원하여 평균 경쟁률 1.33대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성화고 취업희망자 전형은 고교 졸업 후 특정 분야 취업 또는 창업 의지를 반영하여 신입생을 모집하는 방법이며, 학교별로 모집 정원의 70%를 먼저 선발한다.
2023학년도 취업희망자 전형 경쟁률 1.33대1은 2022학년도 1.19대1 대비 0.14 상승했다.
2017학년도 이후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시교육청은 신산업 및 4차산업 중심의 학과 개편, 과정평가형 자격 과정 운영, 진로비전 목표관리 및 취업역량 강화, 글로벌 현장학습, 학교 공간 혁신 등의 사업들이 특성화고등학교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직업교육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인식이 개선된 결과로 평가하고 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특성화고 취업희망자 전형은 고교 졸업 후 특정 분야 취업 또는 창업 의지를 반영하여 신입생을 모집하는 방법이며, 학교별로 모집 정원의 70%를 먼저 선발한다.
2023학년도 취업희망자 전형 경쟁률 1.33대1은 2022학년도 1.19대1 대비 0.14 상승했다.
2017학년도 이후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시교육청은 신산업 및 4차산업 중심의 학과 개편, 과정평가형 자격 과정 운영, 진로비전 목표관리 및 취업역량 강화, 글로벌 현장학습, 학교 공간 혁신 등의 사업들이 특성화고등학교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직업교육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인식이 개선된 결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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