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관천초등학교 5학년은 1학기 2학기에 나누어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1학기 프로젝트 주제는 미래 역량 교육의 일환으로 서부드림스쿨을 진행하였으며, 2학기 프로젝트 주제는 우리 문화를 찾아 떠나는 역사탐방이다. 이렇게 역사수업을 진행하면서 나온 결과물들을 우리 5학년 1반 교실앞 복도에 전시를 하고 있다.
고조선 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한눈에 알아 볼수 있도록 꾸며놓은 역사 타이틀, 유적 답사후 기록한 기행문, 대구의 역사문화유적(방짜유기박물관, 불로동고분군, 동화사, 파계사 등) 을 체험학습후 조사발표한 자료, 찰흙으로 만들어본 문화유산을 전시해 놓았다.
이전 학년까지는 해보지 못한 프로젝트 수업을 해보니 수업이 더 재미가 있었고, 기억에도 오래 남는 것 같다. 이렇게 반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작업하여 만들어 놓은 결과물들을 전시해 놓으니 어렵게 느껴졌던 역사가 한눈에 다 보이며 쉽게 다가 갈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자료를 검색하고 전시물을 완성하며 협동심과 배려도 많이 배운 것 같다.
1년 동안 프로젝트 수업으로 미래와 과거로의 여행을 해볼 수 있어서 더 없이 알찬 한 해를 보낸 것 같아 뿌듯하다. 친구들도 내년에는 또 어떤 프로젝트 수업을 할까 기대가 된다고 한다.
정지후 어린이기자(관천초 5학년)
1학기 프로젝트 주제는 미래 역량 교육의 일환으로 서부드림스쿨을 진행하였으며, 2학기 프로젝트 주제는 우리 문화를 찾아 떠나는 역사탐방이다. 이렇게 역사수업을 진행하면서 나온 결과물들을 우리 5학년 1반 교실앞 복도에 전시를 하고 있다.
고조선 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한눈에 알아 볼수 있도록 꾸며놓은 역사 타이틀, 유적 답사후 기록한 기행문, 대구의 역사문화유적(방짜유기박물관, 불로동고분군, 동화사, 파계사 등) 을 체험학습후 조사발표한 자료, 찰흙으로 만들어본 문화유산을 전시해 놓았다.
이전 학년까지는 해보지 못한 프로젝트 수업을 해보니 수업이 더 재미가 있었고, 기억에도 오래 남는 것 같다. 이렇게 반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작업하여 만들어 놓은 결과물들을 전시해 놓으니 어렵게 느껴졌던 역사가 한눈에 다 보이며 쉽게 다가 갈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자료를 검색하고 전시물을 완성하며 협동심과 배려도 많이 배운 것 같다.
1년 동안 프로젝트 수업으로 미래와 과거로의 여행을 해볼 수 있어서 더 없이 알찬 한 해를 보낸 것 같아 뿌듯하다. 친구들도 내년에는 또 어떤 프로젝트 수업을 할까 기대가 된다고 한다.
정지후 어린이기자(관천초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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