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윤서 학생 환경부장관상 수상
대구영신초등학교(교장 서순덕) 학생들이 우리 지역에서 주최하는 여러 문예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여 주목받고 있다.
제30회 대구경북 환경사랑 글짓기·그림 공모전에서는 양윤서(2학년) 학생이 글짓기 부문 최고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도현준(1학년), 박소민(1학년), 최지성(2학년) 학생이 대구시교육청 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환경 사랑과 보전에 대한 생각을 주제로 글과 그림을 공모했다. 그 외에도 20여 명의 학생들이 입상하여 영신초 학생들의 우리 고장 환경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보여주었다.
또한 제22회 국립대구박물관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잔치에서도 김건희(6학년) 학생이 최고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도 전세민(1학년), 최시윤(1학년), 서민재(2학년), 김세연(3학년), 이소율(3학년), 최지은(4학년) 학생이 국립대구박물관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소중한 내 고장 문화재’라는 주제로 그림을 공모하여 지역 문화재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