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국제 컨퍼런스 진행
한·미·중·러 등 12개 팀 참가
한·미·중·러 등 12개 팀 참가
한동대학교는 최근 교내에서 ‘2022 동북아 평화와 한반도 통일 청년 국제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컨퍼런스는 전 세계 12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있어 국제사회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토론대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한국, 중국, 인도, 러시아, 미국, 브루아니, 인도네시아, 스위스, 프랑스, 대만,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에서 청년 24명이 3개 팀으로 나눠 예선을 치르고 3개 팀이 결선에서 경쟁해 러시아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특별강사로 참가한 에릭엔로우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장은 여러 나라 청년들 열정과 관심이 동북아 평화, 한반도 통일을 이루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최도성 한동대 총장은 “자국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새로운 국제질서가 도래하고 있는 시점에서 각국 청년들이 모여 의견을 나누고 토론을 했다. 이런 컨퍼런스를 자주 가져 평화와 화합을 위한 공감대 확산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컨퍼런스는 전 세계 12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있어 국제사회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토론대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한국, 중국, 인도, 러시아, 미국, 브루아니, 인도네시아, 스위스, 프랑스, 대만,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에서 청년 24명이 3개 팀으로 나눠 예선을 치르고 3개 팀이 결선에서 경쟁해 러시아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특별강사로 참가한 에릭엔로우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장은 여러 나라 청년들 열정과 관심이 동북아 평화, 한반도 통일을 이루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최도성 한동대 총장은 “자국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새로운 국제질서가 도래하고 있는 시점에서 각국 청년들이 모여 의견을 나누고 토론을 했다. 이런 컨퍼런스를 자주 가져 평화와 화합을 위한 공감대 확산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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