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박남서 영주시장이 29일 오후 1시 30분께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대구지검 안동지청에 출석했다.
대구지검 안동지청은 지난 24일 박 시장에 대해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으며 이날 오후 2시부터 구속적부심사 심문을 시작해 오후 6시께 결정될 예정이다.
앞서 검찰은 박 시장의 선거캠프 핵심 관계자와 최측근 등 2명을 구속하고 시장 집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 한 바 있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대구지검 안동지청은 지난 24일 박 시장에 대해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으며 이날 오후 2시부터 구속적부심사 심문을 시작해 오후 6시께 결정될 예정이다.
앞서 검찰은 박 시장의 선거캠프 핵심 관계자와 최측근 등 2명을 구속하고 시장 집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 한 바 있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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