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7시30분 비슬홀
대구문화예술회관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만나는 DAC 문화가 있는 날을 30일 오후 7시 30분에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연다.
올해 마지막 무대가 되는 11월 DAC 문화가 있는 날은 ‘인터루드, 새로운 시작을 위한 간주곡’이라는 주제로 대입수학능력시험 준비로 고생한 수험생과 따뜻한 보살핌을 준 가족들을 위한 음악회로 준비한다.
이날 공연에선 소프라노 정소민, 최윤희, 박선희, 바리톤 김원주, 유광준과 피아노 서인애, 클래식 기타리스트 곽진규가 고3 청소년기를 지내온 자신들의 경험담과 함께 음악을 전한다.
먼저 1부는 긴 시간 고생한 수험생들의 수고와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2부는 부모님에 대한 감사, 꿈을 위한 응원을 노래에 담아 연주한다.
‘수고했어 오늘도’, ‘Felicidade’, ‘말하는 대로’, ‘신호등’, ‘촛불하나’ 등 익숙한 대중음악을 연주자들만의 따뜻하고 포근한 감성으로 연주한다.입장료는 전석 1만원.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올해 마지막 무대가 되는 11월 DAC 문화가 있는 날은 ‘인터루드, 새로운 시작을 위한 간주곡’이라는 주제로 대입수학능력시험 준비로 고생한 수험생과 따뜻한 보살핌을 준 가족들을 위한 음악회로 준비한다.
이날 공연에선 소프라노 정소민, 최윤희, 박선희, 바리톤 김원주, 유광준과 피아노 서인애, 클래식 기타리스트 곽진규가 고3 청소년기를 지내온 자신들의 경험담과 함께 음악을 전한다.
먼저 1부는 긴 시간 고생한 수험생들의 수고와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2부는 부모님에 대한 감사, 꿈을 위한 응원을 노래에 담아 연주한다.
‘수고했어 오늘도’, ‘Felicidade’, ‘말하는 대로’, ‘신호등’, ‘촛불하나’ 등 익숙한 대중음악을 연주자들만의 따뜻하고 포근한 감성으로 연주한다.입장료는 전석 1만원.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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