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이 방송인 타일러 라쉬를 초빙해 강연을 열었다. 대구 북구청은 공무원 대상 직원 혁신 교육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북구청은 직원들의 과감한 도전을 돕고 혁신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직원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강연에는 방송인 타일러 라쉬를 초청해 혁신 강연을 열었다. 북구청은 앞서 충주시 유튜브 전문관 김선태 주무관을 초청했다.
타일러 라쉬는 2014년 JTBC ‘비정상회담’을 통해 처음 방송에 출연했다. 한국어 등 8개 국어를 하는 미국인으로 국내 방송계를 통해 ‘언어천재’ 또는 ‘뇌섹남’으로 알려진 방송인이다.
조혁진기자 jhj1710@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