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856명 발생했다.
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확진자는 2천856명 늘어나 누적 확진자는 총 124만4천524명이다. 감염유형별로는 지역사회 감염 2천855명, 해외유입 1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구미 515명, 포항 479명, 경산 358명, 안동 209명, 경주 203명, 영주 150명, 김천 149명, 칠곡 124명, 영천 121명, 상주 98명, 예천 91명, 문경 72명, 의성 47명, 울진 41명, 청도 36명, 영덕 32명, 청송 31명, 성주 26명, 고령 22명, 봉화 21명, 영양 15명, 군위 9명, 울릉 7명이다.
감염병 전담병원 9곳(171병상)에는 69명이 입원해 40.4%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