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목요일부터 휠체어 탑승차량 8대 운행
영천시는 1일부터 보행에 장애가 있어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운행 중인 교통약자 이동지원 휠체어 탑승 차량을 추가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중증 장애인 및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및 교통안전 증진을 도모하고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2017년 영천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를 개소하여 4대를 시작으로 매년 운행대수를 늘려 오늘 추가 운행 1대를 포함 총 8대를 운행한다.
추가 운행 소식을 접한 이용자들은 그간 차량 부족으로 예약이 쉽지 않았는데 이용 예약이 한결 쉬워질 것이라며 추가 운행 소식을 반기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 추가 운행이 병원 진료 등 외부 활동이 힘든 시민들의 교통복지 실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시는 중증 장애인 및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및 교통안전 증진을 도모하고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2017년 영천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를 개소하여 4대를 시작으로 매년 운행대수를 늘려 오늘 추가 운행 1대를 포함 총 8대를 운행한다.
추가 운행 소식을 접한 이용자들은 그간 차량 부족으로 예약이 쉽지 않았는데 이용 예약이 한결 쉬워질 것이라며 추가 운행 소식을 반기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 추가 운행이 병원 진료 등 외부 활동이 힘든 시민들의 교통복지 실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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