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포럼
대구지역 저소득가정 아동의 교육격차 실태를 파악하고 실질적인 교육 기회 보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포럼이 열렸다.
대구시의회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대구지역 저소득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교육격차 해소를 통한 교육 기회 보장과 교육 불균형 해소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일 시의회에서 ‘대구시 저소득가정 아동 교육 기회 보장’을 주제로 포럼을 열었다.
이날 윤영애(건설교통위원회, 남구2) 의원의 ‘대구지역별 교육격차에 따른 지역 불균형 해소 방안’ 주제 발표 후, 유영준 대구가톨릭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신소희 아시아교육협회 대표가 주제 발표를 했다.
윤 의원은 포럼을 열게 된 배경과 취지를 설명했다.
그는 “현재 지역에도 가정 소득수준에 따라 아이들에 대한 교육격차가 존재하고 있다”라며 “복지 현장에서의 지원사례를 중심으로 교육격차와 교육 불균형 해소를 위한 실천적·정책적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대구시의회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대구지역 저소득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교육격차 해소를 통한 교육 기회 보장과 교육 불균형 해소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일 시의회에서 ‘대구시 저소득가정 아동 교육 기회 보장’을 주제로 포럼을 열었다.
이날 윤영애(건설교통위원회, 남구2) 의원의 ‘대구지역별 교육격차에 따른 지역 불균형 해소 방안’ 주제 발표 후, 유영준 대구가톨릭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신소희 아시아교육협회 대표가 주제 발표를 했다.
윤 의원은 포럼을 열게 된 배경과 취지를 설명했다.
그는 “현재 지역에도 가정 소득수준에 따라 아이들에 대한 교육격차가 존재하고 있다”라며 “복지 현장에서의 지원사례를 중심으로 교육격차와 교육 불균형 해소를 위한 실천적·정책적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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