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575명 발생했다.
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확진자는 2천575명 늘어나 누적 확진자는 총124만9천689명이다. 감염유형별로는 지역사회 감염 2천572명, 해외유입3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구미 423명, 포항 394명, 경산 383명, 경주 186명, 안동 172명, 김천 171명, 칠곡 126명, 영주 109명, 상주 99명, 영천 98명, 문경 71명, 의성 69명, 예천 69명, 청도 42명, 울진 33명, 고령 28명, 영덕 27명, 봉화 22명, 성주 16명, 청송 15명, 영양 15명, 군위 7명 등이다.
감염병 전담병원 9곳(171병상)에는 65명이 입원해 38.0%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