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는 최근 경산캠퍼스 성산홀(본관) 2층 대회의실과 고인 묘소에서 대학 설립자 이영식 목사와 이태영 초대 총장의 합동 추모식을 개최했다. 이번 합동 추모식은 대학 설립자인 고(故) 이영식 목사 41주기 및 고(故) 이태영 초대 총장 27주기를 기리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장익현 학교법인 영광학원 이사장, 박순진 대구대 총장, 이근용 대구사이버대 총장, 이용택 전 국회의원, 박윤흔 전 총장, 이용두 전 총장 등 교내·외 주요 인사와 유족 등이 참석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