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청년정책 연구용역 보고회
청년정책 연구용역 보고회
대구 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가 청년정책 연구용역 보고회를 열고 북구 청년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대구 북구의회는 초선의원 7명으로 구성된 의원공부모임 연구단체 ‘북구 청년정책연구회’가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연구회는 북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에 따라 현재 인구정책팀 청년담당을 청년정책과 또는 구청장 직속 청년정책담당관 체제로 전환해 효과적인 청년정책 플랫폼을 구성하는 등 전담인력을 배치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북구의 청년정책의 비전을 ‘자립적·포용적·민주적 북구청년’으로 설정하고, 북구 청년정책 수립을 위한 청년실태 조사와 함께 구 산하 청년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구회는 향후 청년지원센터를 모범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경남 통영시 ‘통영청년세움’ 플랫폼센터와 창원시 청년주거지원 시설 ‘거북이주택’ 등을 방문 견학할 계획이다.
조혁진기자 jhj1710@idaegu.co.kr
대구 북구의회는 초선의원 7명으로 구성된 의원공부모임 연구단체 ‘북구 청년정책연구회’가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연구회는 북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에 따라 현재 인구정책팀 청년담당을 청년정책과 또는 구청장 직속 청년정책담당관 체제로 전환해 효과적인 청년정책 플랫폼을 구성하는 등 전담인력을 배치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북구의 청년정책의 비전을 ‘자립적·포용적·민주적 북구청년’으로 설정하고, 북구 청년정책 수립을 위한 청년실태 조사와 함께 구 산하 청년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구회는 향후 청년지원센터를 모범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경남 통영시 ‘통영청년세움’ 플랫폼센터와 창원시 청년주거지원 시설 ‘거북이주택’ 등을 방문 견학할 계획이다.
조혁진기자 jhj171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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