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꽃재마을돌봄터 문연다
경산시, 꽃재마을돌봄터 문연다
  • 임상현
  • 승인 2022.12.0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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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하양읍에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 ‘꽃재마을돌봄터’가 문을 열었다.

꽃재마을돌봄터는 돌봄이 필요한 만 6세~12세 아동에게 돌봄교사가 방과 후 일상생활 관리, 학습지도, 특기 적성지도, 지역사회 연계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풀꽃들꽃사회적협동조합이 경산시 위탁을 받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경산시는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맞벌이가정 양육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0년 서부1동, 2021년 동부동에 이어 이번에 3호점을 개소했다.

조현일 시장은 “초등돌봄 시설을 계속 확충해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경산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상현기자 shlim626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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