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단위 선발대회 최우수상 수상
농식품부 주최, 한국과수농협연회와 산림청에서 공동주관한 전국단위 행사인 ‘2022년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상주 배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지난 9월 농가참여 신청을 시작으로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농촌진흥청, 유통업체, 소비자 등 전문가들의 엄격한 외관심사(정형과, 색택, 식미 등)와 계측심사(당도, 경도)를 통해 12월 초 최종 대상자가 선정됐다.
전국에서 과수, 임산물 등 139농가가 참여해 46호가 최종 선정됐고, 상주시는 북문동 김섭 농가(57)의 배(신고)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상주시 배 재배 현황으로는 1천27호, 548ha로 상주 배는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 향 등이 매우 우수해 명품농산물로 인정받고 있으며, 상주 농업인들의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향한 열정과 노력으로 수상의 영예를 얻게 됐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지난 9월 농가참여 신청을 시작으로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농촌진흥청, 유통업체, 소비자 등 전문가들의 엄격한 외관심사(정형과, 색택, 식미 등)와 계측심사(당도, 경도)를 통해 12월 초 최종 대상자가 선정됐다.
전국에서 과수, 임산물 등 139농가가 참여해 46호가 최종 선정됐고, 상주시는 북문동 김섭 농가(57)의 배(신고)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상주시 배 재배 현황으로는 1천27호, 548ha로 상주 배는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 향 등이 매우 우수해 명품농산물로 인정받고 있으며, 상주 농업인들의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향한 열정과 노력으로 수상의 영예를 얻게 됐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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