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 있는 버섯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3억여원이 넘는 재산피해가 났다.
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0시 21분께 포항 북구 기계면에 있는 버섯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불로 버섯재배사 8동 등 하우스 9동이 전소돼 3억 8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0시 21분께 포항 북구 기계면에 있는 버섯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불로 버섯재배사 8동 등 하우스 9동이 전소돼 3억 8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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