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하천 점검·정비 높은점수
안동시가 경북도 ‘2022년 하천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하천사업 평가는 지방하천 정비사업과 점·사용료 징수 등 추진실적에 대한 전반적 평가와 포상으로 하천업무 추진에 대한 자긍심 고취를 위해 경북도에서 매년 평가해 포상하고 있다.
안동시는 관내 지방하천 34개소에 대해 정기적으로 기성 제방의 둑마루, 비탈면 붕괴 등 구조물의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 및 정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하천 수문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노후상태와 작동여부 등을 점검해 보수·보강을 실시하는 등 장마 및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조성한 남후면 미천 일대의 친수공간에 대규모 꽃단지 조성과 주변 환경정비로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등 사람과 자연이 조화로운 하천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
안동시는 하천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지난 2018년 시행 첫해 최우수상 수상과 2020년, 2021년 우수기관 수상에 더해 올해 대상 수상까지 총 4차례 수상의 영광을 거두었다.
지현기기자
하천사업 평가는 지방하천 정비사업과 점·사용료 징수 등 추진실적에 대한 전반적 평가와 포상으로 하천업무 추진에 대한 자긍심 고취를 위해 경북도에서 매년 평가해 포상하고 있다.
안동시는 관내 지방하천 34개소에 대해 정기적으로 기성 제방의 둑마루, 비탈면 붕괴 등 구조물의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 및 정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하천 수문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노후상태와 작동여부 등을 점검해 보수·보강을 실시하는 등 장마 및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조성한 남후면 미천 일대의 친수공간에 대규모 꽃단지 조성과 주변 환경정비로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등 사람과 자연이 조화로운 하천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
안동시는 하천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지난 2018년 시행 첫해 최우수상 수상과 2020년, 2021년 우수기관 수상에 더해 올해 대상 수상까지 총 4차례 수상의 영광을 거두었다.
지현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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