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당국 "코로나19 백신 접종 산모 조산 비율, 전체 평균보다 낮아"
방역 당국 "코로나19 백신 접종 산모 조산 비율, 전체 평균보다 낮아"
  • 조재천
  • 승인 2022.12.08 19:1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방역 당국은 임산부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조산 등 증상 사이 연관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6월 사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은 뒤 출산한 여성 59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유산 또는 사산 사례는 없었고, 37주 이내 출산하는 조산 비율(8.6%)도 지난해 전체 조산 비율(9.2%)보다 낮았다.

또한 저체중 신생아(2.5kg 미만)를 출산했다고 응답한 비율은 2.3%로 나타나 작년 전체 비율(7.2%)보다 크게 낮았고, 임신성 당뇨를 경험했다고 응답한 비율은 9.9%로 심평원이 2016년 발표한 비율(15%)보다 낮았다.

한편 추진단이 해외 52개 문헌을 분석한 결과에서도 mRNA 백신 접종과 산과적 연관성은 낮았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은 임신부는 미접종 임신부보다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중증 발생 위험도 역시 낮았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