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자치경찰위 정책 설명회
제도 홍보·인식 확산 총력
제도 홍보·인식 확산 총력
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는 14일 김천 파크호텔에서 찾아가는 정책설명회를 개최하며, 도민과 함께하는 자치경찰제 홍보와 인식확산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설명회에는 지역 도의원을 비롯해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자율방범대, 녹색어머니회, 도민모니터링단 등 치안협력단체 회원, 경북치안행정길라잡이 정책연구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경북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경찰출범 77년 만에 새롭게 도입하는 자치경찰제도의 시행 취지와 함께 국가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도 치안 사무의 공동 책임자로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또 지난해 5월 출범 후 지금까지 경북 자치경찰의 주요 시책 성과도 공유하며, 시행초기 어려운 여건 속에서 △도내 최초 주취자 응급의료센터 설치 △5030불합리한 제한속도 구간 개선 △성범죄 예방을 위한 여성안심 화장실 조성 등을 큰 성과로 꼽았다.
성과 발표와 더불어 치안행정 분야 전문가의 연구·소통 창구인 경북 치안행정길라잡이 정책연구단 총회 개최를 통해 올해 활동 상황도 공유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설명회에는 지역 도의원을 비롯해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자율방범대, 녹색어머니회, 도민모니터링단 등 치안협력단체 회원, 경북치안행정길라잡이 정책연구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경북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경찰출범 77년 만에 새롭게 도입하는 자치경찰제도의 시행 취지와 함께 국가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도 치안 사무의 공동 책임자로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또 지난해 5월 출범 후 지금까지 경북 자치경찰의 주요 시책 성과도 공유하며, 시행초기 어려운 여건 속에서 △도내 최초 주취자 응급의료센터 설치 △5030불합리한 제한속도 구간 개선 △성범죄 예방을 위한 여성안심 화장실 조성 등을 큰 성과로 꼽았다.
성과 발표와 더불어 치안행정 분야 전문가의 연구·소통 창구인 경북 치안행정길라잡이 정책연구단 총회 개최를 통해 올해 활동 상황도 공유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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